오늘은 금요일
그래요... 밀린 글을 쓰는 날입니다
하루에 한 번 갠홈 갱신하기 목표가 벌써부터 위태롭네요. 100일 챌린지가 절 도와주리라 믿습니다.
내일은 후암동 놀러가는 날~ 서울역부터 경복궁까진 뺀질나게 걸어도 늘 걷던 길로 가서 용산 인근은 새롭네요.
저의 과거 산책 루트는 서울역-남대문-명동or안국역이었답니다.
요즈음 회사 근처든 관광지든 서울을 돌아다니면 수도 중심적인 자본주의 사회 한국에 현타가 오는데요
그래서인지 요즘은 기차 여행이 그리워집니다.
트친들과 약속 장소 바리에이션을 늘려도 좋겠어~